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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을증, 조현병, 정신분열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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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768
  • 평점 0점

20대 女, 같은 고속버스 승객 칼로 찔러, 일면식도 없는데…'묻지마 범죄' 가능성

 

엊그제 하동에서 광주로 가던 고속버스에서 일어난 사고로, 가해자는 22의 여성이며 처음 본 승객을 칼로 찌른 사건입니다.  

 

체포된 후 가족의 주장은 몇년째 조울증으로 약을 복용했고, 증세가 좋아져서 최근에 약을 끊었는데 최근 2~3일간 상태가 나빠지더니 병원에 갈 틈도 없이 사고를 낸 것이라고 합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물질은 풍부해졌는데, 사람 사이는 점점 각박해지는 느낌입니다. 문득문득 세상은 나 혼자뿐이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고, 사람이 제일 무서워지기도 합니다.

 

 

 

태풍의 가장자리인 수도권의 하늘은 남태평양처럼 그림같다가, 저녁이 되어서는 회색구름이 짙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마침 소나기가 지날 무렵 뉴스를 보다가 조울증, 조현병이라는 용어가 나와 정리해봅니다.

 

 

조현병은 정신분열증이 개명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정신분열이라는 단어가 사이코패스, 다중인격 등을 연상시키는 편견때문에 바꾸었다고 합니다.

 

조현병은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 등의 이상으로 생기는 질환이며, 신경전달물질의 조절로 치료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치료라는 단어가 사전적 의미와 의학적 의미가 좀 다를 수 있어 보입니다.

국어사전에는  '병이나 상처 따위를 잘 다스려 낫게 함.'으로 나와 있어 완치를 연상할 수 있으나 의학적인 개념에서는 호전도 치료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즉, 조현병 환자가 약을 끊으면 다시 재발하니 그 약은 치료약이 아니다.  X

디스크는 완치가 없고 수시로 재발을 하니 치료라고 하면 안된다. X

 

의미를 모르면 오해가 생기는데 특히 질환의 경우 더 심할 수 있습니다.

사는게 쉽지 않은 세상에서 조금만 더 서로를 보듬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조울증은 기분 장애의 질환으로 기분이 들뜨는 조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기분이 가라앉는 우울증이 나타나기도 한다는 의미에서 ‘양극성장애’라고도 합니다.

 

자료를 보니 많이 복잡하지만, 약물치료와 함께 주변의 도움도 필요하고 환경개선도 필요한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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